"환율 하락 압력, 낙폭 제한적"-우리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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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물은 25일 "오늘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하락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과 민간, 공공노조 관련 우려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리스크 거래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우리선물의 설명이다.
변지영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1140원대에서는 외환당국의 미세 조정 속에 1150원 부근에서는 개입 경계심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경상수지 적자 전환 소식 등은 환시 매도심리 약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0원을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되며 장중 증시와 유로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범위는 1148~1158원.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과 민간, 공공노조 관련 우려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리스크 거래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우리선물의 설명이다.
변지영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1140원대에서는 외환당국의 미세 조정 속에 1150원 부근에서는 개입 경계심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경상수지 적자 전환 소식 등은 환시 매도심리 약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0원을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되며 장중 증시와 유로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범위는 1148~1158원.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