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약 모멘텀 극대화"-LIG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IG투자증권은 25일 동아제약에 대해 올해 신약 모멘텀(상승 동력)이 극대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동아제약에는 올해가 신약 개발의 해"라며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DA-7218 등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간 신약 4개가 올해 발매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동아제약의 약가 제도 제외 대상의 매출 비중은 42.2%, 약가 제도 대상 매출 비중은 57.8%"라며 "약가 제도 제외 대상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약가 인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자체 개발 제품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한 노출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동아제약에는 올해가 신약 개발의 해"라며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DA-7218 등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간 신약 4개가 올해 발매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동아제약의 약가 제도 제외 대상의 매출 비중은 42.2%, 약가 제도 대상 매출 비중은 57.8%"라며 "약가 제도 제외 대상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약가 인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자체 개발 제품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한 노출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