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급락 하룻만에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전날 발언으로 글로벌 출구전략 우려가 다소 희석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42포인트(0.46%) 오른 1620.2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2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2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