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닥 상폐결정 3사, 정리매매 첫날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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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가 결정된 코스닥업체 코어비트, 비전하이테크, 코디콤 3사 주가가 정리매매 첫날 일제히 폭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3사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상장폐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됐다"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어비트는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92.47% 급락한 6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전하이테크도 86% 이상 주가가 고꾸라졌다. 코디콤은 88.24% 떨어진 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3사에 대한 매매거래는 가격제한폭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30분마다 단일가격으로 경쟁매매가 이뤄지며, 매매거래 체결시 시간외매매도 가능하다.
이들 3사에 대한 정리매매 기간은 2월25일부터 3월8일까지 7거래일 동안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이들 3사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상장폐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됐다"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어비트는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92.47% 급락한 6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전하이테크도 86% 이상 주가가 고꾸라졌다. 코디콤은 88.24% 떨어진 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3사에 대한 매매거래는 가격제한폭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30분마다 단일가격으로 경쟁매매가 이뤄지며, 매매거래 체결시 시간외매매도 가능하다.
이들 3사에 대한 정리매매 기간은 2월25일부터 3월8일까지 7거래일 동안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