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소속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2대주주로 등극한 네오위즈벅스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네오위즈벅스는 전날보다 300원(2.17%)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벅스는 전날 에스엠 지분 15.42%를 확보하며 2대주주로 올라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확보는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것이며, 네오위즈벅스는 3년간 에스엠 콘텐츠에 대한 유무선 사업권한 및 음원 유통권을 확보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