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렉 강세…포스코 해외진출 수혜株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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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이 포스코의 해외 진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포스텍은 전날대비 4100원(7.75%) 상승한 5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6만80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포스렉에 대해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 증가 및 해외진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는 유지했다.
포스코의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내화물과 생석회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포스렉의 매출액도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가시화 될수록 포스렉의 성장세가 부각된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해외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거나 전기로 제강사를 인수하면 내화물 시공과 공급이 독점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포스텍은 전날대비 4100원(7.75%) 상승한 5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6만80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포스렉에 대해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 증가 및 해외진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는 유지했다.
포스코의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내화물과 생석회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포스렉의 매출액도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가시화 될수록 포스렉의 성장세가 부각된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해외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거나 전기로 제강사를 인수하면 내화물 시공과 공급이 독점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