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20선 탈환 시도…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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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강세를 나타내며 52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53%( 오른 516.78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뉴욕 증시가 1% 가까이 상승한 것을 호재로 강세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이 4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27억원, 기관은 15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태웅이 오르고 있고,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다음, 동서, CJ오쇼핑은 약세다. 셀트리온과 소디프신소재는 보합권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오르는 가운데 비금속, 운송, 기타제조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지며,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유통 업종은 떨어지고 있다.
에스엠의 2대주주로 올라선 네오위즈벅스가 1.81% 상승중이다.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 바텍은 1.36%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6개를 포함한 62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218개 종목은 떨어지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53%( 오른 516.78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뉴욕 증시가 1% 가까이 상승한 것을 호재로 강세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이 4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27억원, 기관은 15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태웅이 오르고 있고,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다음, 동서, CJ오쇼핑은 약세다. 셀트리온과 소디프신소재는 보합권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오르는 가운데 비금속, 운송, 기타제조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지며,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유통 업종은 떨어지고 있다.
에스엠의 2대주주로 올라선 네오위즈벅스가 1.81% 상승중이다.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 바텍은 1.36%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6개를 포함한 62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218개 종목은 떨어지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