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이 지난해 실적개선 발표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날보다 35원(8.42%) 오른 515운에 거래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은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3.1%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8억원으로 1.6%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