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강세…"영업상황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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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영업이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이 회사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3.33%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탐방 보고서에서 "최근 석유화학 시황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의 편광판과 2차전지 판매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우리투자증권 전망치 4342억원과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4698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쟁기업 공급차질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강세와 판매량 급증, 연초 이후 TFT-LCD 편광판과 2차전지 생산설비가 100% 가동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LG화학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근거로 들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3.33%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탐방 보고서에서 "최근 석유화학 시황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의 편광판과 2차전지 판매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우리투자증권 전망치 4342억원과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4698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쟁기업 공급차질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강세와 판매량 급증, 연초 이후 TFT-LCD 편광판과 2차전지 생산설비가 100% 가동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LG화학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근거로 들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