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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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달 경상수지 1년만에 적자
지난달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줄면서 경상수지가 4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만입니다.
2. 재정차관 "미시적 출구전략 완료"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미시적 출구전략은 이미 완료됐으며 이제 거시적인 부분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금리인상은 민간의 자생적 회복이 확인된 이후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국민연금 수익률 8년만에 최고
지난해 금융위기에도 국민연금 운용수익률은 10.8%로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저가매수한 주식가격이 뛰면서 국내주식 투자수익률이 60%에 육박했습니다.
4. 헌재 '사형제 존폐' 오후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사형제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 사건 선고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12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5. 2분기 기업 체감경기 8년래 최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내수와 수출 부문 모두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 LG·SKT 컨소시엄, 스마트케어 사업자
지식경제부가 LG, SKT 컨소시엄을 스마트케어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3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원격진료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