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5.3%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34억3300만원으로 18.5% 늘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59억94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한일사료는 보통주 한 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