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5일 서울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3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기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우수리를 공제한 돈과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지원해 조성했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