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첫 디젤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아이플로'(프로젝트명 HED-7)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아이플로는 중형차급 4도어 세단으로,다음 달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다. 독일 소재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매끈하고 품격있는 외형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