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2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대비 43.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17.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37.7% 감소했다.

회사측은 "병원영업 및 바이오사업부문(아리사이언스합병)의 신규투자 및 인력보강으로 인건비가 증가했다"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위한 시설투자와 자문수수료의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