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협의회는 상반기에 8%를 우선 처분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5%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협의회 측은 하이닉스 공개입찰이 연거푸 무산되면서 외환은행 등 일부 채권단의 지분 조기 매각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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