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해 전자상거래 규모가 총 670조8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플러스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전자상거래 증가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기는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통계청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