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지난해 6.5% 늘어 입력2010.02.25 17:38 수정2010.02.26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계청은 지난해 전자상거래 규모가 총 670조8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플러스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전자상거래 증가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기는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통계청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이노텍 "AI칩용 기판, 빅테크 러브콜 쇄도" LG이노텍이 고성능·고밀도 칩 제조에 필요한 차세대 기판 패키징 기술인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AI)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빅테크를 고객사로 확보... 2 현대모비스, '현대'도 뗄 각오…"美 생산 늘려 글로벌 정조준" 현대모비스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해 현지 생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 장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글로벌영업담당... 3 진옥동 "목표 아닌 목적을 향해 가야 일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임직원에게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진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