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09년 2조8655억 순익 입력2010.02.25 17:38 수정2010.02.26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은 2009년도 결산 결과 세후 당기순이익이 2조86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세전 당기순이익은 3조6870억원이었으며 법인세는 8215억원이었다. 한은은 세후 당기순이익 가운데 1조1000억원을 정부에 줬으며 나머지는 적립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민 급전' 카드론·저축銀 연체율 치솟아 경기 악화와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에 따른 풍선효과로 서민, 영세자영업자의 대표 급전 창구인 카드사,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말 연체율은 1.78%로 작년 동기(... 2 韓, OECD 규제정책평가 2개 부문 첫 1위 한국 정부가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규제정책 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24일 OECD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OECD가 올해 규제영향분석, 사후평가, 이해관계자 참여 등 3개 부문을 각각 법률과 하... 3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엄정 조치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사태에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2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