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은 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73억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20억7400만원으로 5.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17억7100만원을 기록해 3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전자금융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4%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