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일본 재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N Japan에서 서비스중인 '스페셜포스' 는 지난 2007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회원 350만명, 동시 접속자수 1만5000명을 돌파하며 일본 온라인 FPS 게임 매출 규모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해왔다.
특히 FPS게임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에서 '스페셜포스' 의 성과는 고무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일본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지속적인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NHN Japan 은 일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유저풀을 향상시키고 매출 증가에 힘쓸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분기 실적 중 해외 매출 비중이 40% 넘어서는 등 글로벌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그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춰 온 NHN Japan'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된 만큼 '스페셜포스' 의 일본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면서 "일본뿐 아니라 스페셜포스가 진출해 있는 30여개 국가와 신흥 시장의 개척을 통해 해외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특히 FPS게임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에서 '스페셜포스' 의 성과는 고무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일본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지속적인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NHN Japan 은 일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유저풀을 향상시키고 매출 증가에 힘쓸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분기 실적 중 해외 매출 비중이 40% 넘어서는 등 글로벌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그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춰 온 NHN Japan'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된 만큼 '스페셜포스' 의 일본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면서 "일본뿐 아니라 스페셜포스가 진출해 있는 30여개 국가와 신흥 시장의 개척을 통해 해외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