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3D 활용 인테리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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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26일부터 서울숲 뚝섬 특별계획 1구역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건설중인 '갤러리아 포레'의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1대1 '3D(입체)방식의 인테리어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입체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는 설계단계부터 고객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들은 3D 입체 영상을 통해 주방 · 장식장 · 거실 등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의 재질 · 색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갤러리아 포레 주택전시관 장원석 소장은 "3D 영상을 활용한 인테리어 상담은 국내 최초"라며 "고객이 자유롭게 제시한 의견을 인테리어 시공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각 세대별로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