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하나대투 심양섭, 연이정보 반등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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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26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의 수익률도 보유종목의 반등에 힘입어 올랐다.
심양섭 과장이 각각 5000주와 3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연이정보통신과 코오롱인더는 전날의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이정보통신은 4.37% 상승해 평가손실을 30만원으로 줄었고, 코오롱인더도 손실폭을 56만원으로 낮췄다.
동양종금증권은 연이정보통신이 LED(발광다이오드)·2차전지 등 신규 성장동력 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외형성장 기반 마련했고, 올해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추천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지주회사 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과 지분법 개선 등 수익성 향상 기대돼 한화증권 추천 포트폴리오에 담겨있다.
심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이날 1.49%포인트 올라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는 이날 현대차 200주를 신규로 사들였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와이브로주인 C&S마이크로와 기산텔레콤, 방산주 퍼스텍 등으로 수익을 얻었다.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과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차장, 장형철 한화증권 금융프라자63지점장 등도 수익률을 소폭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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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심양섭 과장이 각각 5000주와 3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연이정보통신과 코오롱인더는 전날의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이정보통신은 4.37% 상승해 평가손실을 30만원으로 줄었고, 코오롱인더도 손실폭을 56만원으로 낮췄다.
동양종금증권은 연이정보통신이 LED(발광다이오드)·2차전지 등 신규 성장동력 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외형성장 기반 마련했고, 올해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추천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지주회사 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과 지분법 개선 등 수익성 향상 기대돼 한화증권 추천 포트폴리오에 담겨있다.
심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이날 1.49%포인트 올라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는 이날 현대차 200주를 신규로 사들였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와이브로주인 C&S마이크로와 기산텔레콤, 방산주 퍼스텍 등으로 수익을 얻었다.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과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차장, 장형철 한화증권 금융프라자63지점장 등도 수익률을 소폭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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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