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모집공고 내달초로 연기 입력2010.02.26 17:53 수정2010.02.27 1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H공사는 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장기전세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일을 3월 초로 늦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 시점은 내달 둘째주가 될 전망이다. 연가 이유는 내달 사전예약에 들어가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입주자모집 공고일과 겹쳤기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달 공급 예정 시프트는 상암2지구 781채, 은평3지구 1159채, 왕십리 주상복합 잔여분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도 새 아파트 들어가볼까"…무주택 2030 청년들 '희소식' 상반기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나오는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를 앞두고 대출을 이용할 수 있... 2 "두 달 새 1억 넘게 빠지다니…" 집주인들 비명 쏟아진 동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값이 크게 빠지는 등 인천 주택 시장에 대한 가격 하락 우려가 ... 3 토허제 해제 가능성에 '잠삼대청' 들썩…전세시장도 '꿈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자 강남·송파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1일 KB부동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