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안양석수 하늘채' 67채 3일부터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오롱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안양석수 하늘채' 아파트(조감도) 67채를 3일부터 일반 분양한다. 이번 주 전국에서 청약접수를 받는 유일한 단지다. 옛 석수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1개동으로 건립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81㎡~162㎡형으로 총 553채가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147㎡형 1채 △153㎡형 21채 △159㎡형 27채 △162㎡형 18채 등이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 선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잔금을 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다닐 수 없도록 보행자 중심으로 조성됐다. 또 겨울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신선한 바깥공기가 유입되는 세대 내 환기시스템을 갖췄다. 석수초교 안양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KTX(고속철도) 광명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031-471-3999)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81㎡~162㎡형으로 총 553채가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147㎡형 1채 △153㎡형 21채 △159㎡형 27채 △162㎡형 18채 등이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 선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잔금을 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다닐 수 없도록 보행자 중심으로 조성됐다. 또 겨울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신선한 바깥공기가 유입되는 세대 내 환기시스템을 갖췄다. 석수초교 안양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KTX(고속철도) 광명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031-471-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