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28 17:35
수정2010.03.01 10:10
광복회(회장 김영일)는 1일 제91주년 3 · 1절 기념식 행사 전 유관순기념관 내 귀빈실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10% 나눔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6억5700여만원의 성금을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복회는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자는 뜻에서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이 운동을 전개,전국 광복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