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창업&프랜차이즈 대전망] 콜드스톤, 한달간 전문요원 매장에 상주…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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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 크리머리(이하 콜드스톤)는 영하 9도의 차가운 돌판 위에서 직원들이 아이스크림과 각종 재료를 재빠른 손놀림으로 비벼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콜드스톤은 1988년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미국 내에만 140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덴마크 두바이 등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콜드스톤에는 10여가지 아이스크림과 40여가지 토핑류가 있다. 이들을 조합하면 총 1150만가지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단순히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스트로베리 바나나 랑데부와 아임베리파인,치즈케이크,아이스 모나카 등이다. 올해 초 출시한 '아이스 모나카'는 한국에서 단독 개발한 디저트 메뉴로,찹쌀가루로 만든 전병 속에 콜드스톤의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들었다.
콜드스톤 가맹점주는 2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또 매장 개점 때는 마케팅 전문 요원이 상권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개점 후 한 달 동안 가맹점주가 운영 노하우를 터득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요원이 매장에 상주하는 '인 스토어 트레이닝'도 진행한다.
국내에선 2006년 7월 종로점을 연 후 2월 현재 부산 광주 창원 울산 등 전국에서 총 5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080)276-8888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콜드스톤은 1988년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미국 내에만 140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덴마크 두바이 등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콜드스톤에는 10여가지 아이스크림과 40여가지 토핑류가 있다. 이들을 조합하면 총 1150만가지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단순히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스트로베리 바나나 랑데부와 아임베리파인,치즈케이크,아이스 모나카 등이다. 올해 초 출시한 '아이스 모나카'는 한국에서 단독 개발한 디저트 메뉴로,찹쌀가루로 만든 전병 속에 콜드스톤의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들었다.
콜드스톤 가맹점주는 2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또 매장 개점 때는 마케팅 전문 요원이 상권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개점 후 한 달 동안 가맹점주가 운영 노하우를 터득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요원이 매장에 상주하는 '인 스토어 트레이닝'도 진행한다.
국내에선 2006년 7월 종로점을 연 후 2월 현재 부산 광주 창원 울산 등 전국에서 총 5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080)276-8888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