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 입력2010.03.01 18:09 수정2010.03.02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해양부가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공사현장의 시공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도로 · 철도 · 항만 등 전국 833개 현장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총 548명으로 구성된 27개 점검반을 투입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오세성의 헌집만세] 서울의 한 복도식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황모씨는 최근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한 고급 천연 비누가 집 앞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설레는... 2 외면받던 민간참여 공공주택…불황 속 대형사도 뛰어든다 한때 건설사가 외면했던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공공 공사비 인상 계획을 잇달아 발표한 데다 미분양 우려가 적은 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선 침... 3 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1975년 준공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56층, 992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은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한 첫 단지다.서울시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