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출구전략 '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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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출구 전략 차별화(디커플링)가 가시화 되고 있다.
위기 때 취한 비상조치를 거둬들이는 출구 전략이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나라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은행 지급준비율을 올린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은 경기 과열 우려가 나오면서 금리를 대폭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경기가 순탄치 않은 미국과 재정위기에 발목이 잡힌 유럽 등 선진국은 올해 말까지는 본격적인 출구 전략 시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위기 때 취한 비상조치를 거둬들이는 출구 전략이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나라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은행 지급준비율을 올린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은 경기 과열 우려가 나오면서 금리를 대폭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경기가 순탄치 않은 미국과 재정위기에 발목이 잡힌 유럽 등 선진국은 올해 말까지는 본격적인 출구 전략 시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