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지난달 27일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한 여성 구직자가 "연봉 20만위안(약 3400만원)에 도전하세요"라고 쓰인 부동산업체의 포스터 문구를 읽고 있다. 중국 1위 경제지역인 장강삼각주는 경기과열로 7년 만에 최악의 구인난을 겪고 있다. /베이징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