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생한 횡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1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휴니드는 이미 17억원 가량을 현금 및 부동산으로 회수했다고 전했다.
휴니드 관계자는 "미회수 횡령 금액인 32억원 가량에 대해서 조속한 회수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관련자들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나오는 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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