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 장비업체중 가장 안정적…매수-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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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일 케이씨텍에 대해 "반도체 관련 장비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69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LCD업체의 신규 투자 지속과 반도체 업체의 투자 확대로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40%, 186%, 120% 급증한 455억원, 58억원, 5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작년 10월 LG디스플레이의 P8-E 장비 발주(412억원)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8세대 보완 투자 등이 올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씨텍은 또 국내 및 해외업체의 중국 투자와 함께 추가적인 신규 라인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케이씨텍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LCD업체의 신규 투자 지속과 반도체 업체의 투자 확대로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40%, 186%, 120% 급증한 455억원, 58억원, 5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작년 10월 LG디스플레이의 P8-E 장비 발주(412억원)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8세대 보완 투자 등이 올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씨텍은 또 국내 및 해외업체의 중국 투자와 함께 추가적인 신규 라인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케이씨텍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