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 인도·중국 성장성 기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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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일 아세아텍이 인도와 중국 등 해외수출로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 증권사 이상헌 연구원은 "인도와 중국 등 대형 농업국가에서 농업 선진화를 위한 정부 정책이 확대되면 농업기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아세아텍은 지난해 144대의 이앙기를 인도에 시범 공급했으며, 현대 독일 CLAAS사를 통해 인도 농기계 시장 본격 진출을 준비 중이라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정책적 지원 확대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정부는 농업기계화사업 및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밭농사 기계화율을 높이려고 계획하고 있다"며 "아세아텍은 밭농사에 특화돼 있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상헌 연구원은 "인도와 중국 등 대형 농업국가에서 농업 선진화를 위한 정부 정책이 확대되면 농업기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아세아텍은 지난해 144대의 이앙기를 인도에 시범 공급했으며, 현대 독일 CLAAS사를 통해 인도 농기계 시장 본격 진출을 준비 중이라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정책적 지원 확대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정부는 농업기계화사업 및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밭농사 기계화율을 높이려고 계획하고 있다"며 "아세아텍은 밭농사에 특화돼 있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