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10선 회복…기관·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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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세에 힘입어 510선을 회복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0.76%) 오른 510.88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억원, 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타제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운송이 3% 넘게 올랐고, 섬유의류, IT부품,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동서를 제외한 시총 상위 1∼10위 종목들은 모두 강세다.
모베이스는 해외 자회사 성장에 주목하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0.76%) 오른 510.88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억원, 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타제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운송이 3% 넘게 올랐고, 섬유의류, IT부품,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동서를 제외한 시총 상위 1∼10위 종목들은 모두 강세다.
모베이스는 해외 자회사 성장에 주목하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