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신 상승…"현대차 해외 점유율 상승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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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인 화신이 현대·기아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 수혜 기대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화신은 전 거래일보다 3.43%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성태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시장 할인 폭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고, 현대·기아차의 세계 주요 생산거점에 모두 진출해 있는 화신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화신 주가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 현지에 진출해 있는 섀시 및 바디 부품업체는 화신이 유일하기 때문에 현대·기아차의 인도 시장 진출이 활발해질수록 화신의 수혜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화신은 전 거래일보다 3.43%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성태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시장 할인 폭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고, 현대·기아차의 세계 주요 생산거점에 모두 진출해 있는 화신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화신 주가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 현지에 진출해 있는 섀시 및 바디 부품업체는 화신이 유일하기 때문에 현대·기아차의 인도 시장 진출이 활발해질수록 화신의 수혜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