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원무역, 부진한 실적 전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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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이 부진한 1분기 실적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보다 2.31% 내린 93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날 손효주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와 전년 동기 대비 낮은 환율 효과로 인해 영원무역의 올해 1분기 전망이 어둡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06억원과 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8%, 80.7%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원무역의 경쟁력과 신발 사업 부문의 성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당분간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10시2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보다 2.31% 내린 93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날 손효주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와 전년 동기 대비 낮은 환율 효과로 인해 영원무역의 올해 1분기 전망이 어둡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06억원과 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8%, 80.7%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원무역의 경쟁력과 신발 사업 부문의 성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당분간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