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작년 당기순익 40억…전년비 99.5%↑(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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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은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16.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4억원으로 18.8% 늘었고 당기 순이익은 40억원으로 99.5%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꾸준한 마케팅 강화로 기존제품과 신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도 호조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 증가요인은 작년에 준공된 새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설비투자에 따른 의약품품질관리 개선 시설투자 법인세 세액공제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준공된 새GMP 횡성공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며 "이로인해 수탁생산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꾸준한 마케팅 강화로 기존제품과 신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도 호조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 증가요인은 작년에 준공된 새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설비투자에 따른 의약품품질관리 개선 시설투자 법인세 세액공제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준공된 새GMP 횡성공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며 "이로인해 수탁생산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