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일 신개념 자산관리서비스인 I’M YOU(아임유)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I’M YOU는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 KIS(Kor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 고객자산의 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용하는 자산관리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격형, 적극형, 중립형, 안정형 4가지로 구성되고,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춘 투자서비스를 제공
한다.

가입금액 3000만원이며 자산관리 수수료(각종 운용보수, 판매보수 및 주식매매수수료 포함)는 연 1.8% ~2.5% 이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I’M YOU는 회사(I)가 곧 고객(YOU)이라는 마음을 담아, 고객과 평생 행복한 투자를 함께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