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은 2일 미국 프랭클린 와이어리스(Franklin Wireless)사와 72억원 규모의 데이터모뎀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프랭클린 와이어리스사는 씨모텍이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투자한 지분법 적용회사다. 이번 공급계약의 계약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