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핵심 구성품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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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전문업체인 퍼스텍이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의 핵심 구성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다. 동사는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조종석 패널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종석 패널에서 중요한 것은 계기판인데, 이를 제작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것은 광학시험이다. 동 시험을 하는 이유는 야간에 빛이 증폭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광학조절을 하여 휘도대비 색도검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항공기 조종석 패널이 국산화 되었다는 의미는 항공기를 개발할 때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당사의 조종석패널 국산화는 개발 기간과 해외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국내 항공기 개발 여건을 성숙시켰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동사는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조종석 패널 부품 중 21종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향후에는 이런 기술들을 접목하여 미래 전투체계에 필요한 무인자율로봇 등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종석 패널에서 중요한 것은 계기판인데, 이를 제작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것은 광학시험이다. 동 시험을 하는 이유는 야간에 빛이 증폭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광학조절을 하여 휘도대비 색도검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항공기 조종석 패널이 국산화 되었다는 의미는 항공기를 개발할 때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당사의 조종석패널 국산화는 개발 기간과 해외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국내 항공기 개발 여건을 성숙시켰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동사는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조종석 패널 부품 중 21종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향후에는 이런 기술들을 접목하여 미래 전투체계에 필요한 무인자율로봇 등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