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작년 영업익 101억…전년比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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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은 지난해 매출액 1297억2200만원, 영업이익 101억5900만원, 당기순이익 75억1600만원을 거둬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대비 매출액은 26.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경우 각각 207.4%, 756.7% 증가한 수치다.
주력제품인 '맥스 부탄'의 판매량이 마케팅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0%가량 늘었고, 고부가가치 에어졸 제품의 판매 증가 역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대륙제관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대륙제관의 최근 3개년 평균 성장률이 매출액 23%, 영업이익 392%, 당기순이익 302%"라며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부탄가스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에어졸제품의 내수 및 수출 확대로 실적 개선률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는 전년 대비 대비 매출액은 26.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경우 각각 207.4%, 756.7% 증가한 수치다.
주력제품인 '맥스 부탄'의 판매량이 마케팅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0%가량 늘었고, 고부가가치 에어졸 제품의 판매 증가 역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대륙제관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대륙제관의 최근 3개년 평균 성장률이 매출액 23%, 영업이익 392%, 당기순이익 302%"라며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부탄가스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에어졸제품의 내수 및 수출 확대로 실적 개선률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