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추소영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독특한 형식의 스타화보 촬영에 나선다.

추소영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사이판 티아니 섬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화보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촬영은 국내 최초로 화보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후문.

이번 화보를 기획한 곽준희 PD는 "이번 스타화보는 예전 노출위주의 단순한 스타화보가 아닌 영상과 스토리를 결합한 한세대 앞선 작품"이라며 "마치 차세대 컴퓨터라 불리우는 스마트폰의 앞선 기능을 엿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추소영은 뮤지컬 '테너를 빌려줘'에 출연과 함께 복귀작 드라마 촬영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추소영의 스타화보는 이통 3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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