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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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 [존법]은 2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최근 장세가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재정악화 문제, 미국과 중국의 출구전략 문제 등 여러 가지 글로벌 악재의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예상되었던 문제들이고 대부분 알려진 재료들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들이 아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어 “하지만 그러한 시각은 뉴스와 파동의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오는 견해들이다. 그러한 악재들이 예상되었고 또 이미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재료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며 “다양한 악재들은 파동의 각 지점에서 상당히 다르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추가적인 현 장세에 대한 멘트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존법]은 “2009년 강세 파동이 전개될 때는 지금과 같은 악재들이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2010년은 약세파동이 전개되는 국면이라 비슷한 악재라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며 “반등조정이 끝나면 큰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므로 그에 걸맞는 투자전략으로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3월 2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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