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공군 F-5 전투기 2대가 2일 오후 12시25분께 전투 기동훈련 도중 강원도 강릉시 서쪽 20㎞ 상공에서 실종돼 공군이 수색에 나섰다.F-5 전투기 2대에는 조종사 3명(1+2)이 탑승하고 있으며 조종사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공군은 HH-60 구조헬기 2대를 급파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