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우수 전통시장 10곳을 선정,이달부터 아시아나항공 기내지 ‘ASIANA’에 광고를 싣는다.

인지도,매력도,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곳은 △서울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수원 지동시장 △춘천 중앙시장 △강릉 주문진수산시장 △대인·강진·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풍기 인삼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및 국제시장 △제주 서귀포매일시장이다.

기내지 광고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곳씩 집행되며 이달엔 ‘무엇이든 다 살 수 있는 곳’이란 주제로 남대문시장 광고가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