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결혼 앞두고 두 딸을 공개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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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만년 노총각'으로 전격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수 박상민(46)이 숨겨둔 두 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 박상민의 소속사 측은 “결혼할 예비 신부 김모씨와의 사이에 5살과 3살인 두 딸이 있다"면서 "이들은 박상민 씨의 호적에 올라 있고 현재 청담동에 함께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빨리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짝퉁 박상민' 사건 등 여러가지 상황이 불거져 미룰 수 밖에 없었고, 딸의 존재도 밝히지 못했다"라고 사연을 밝히며 팬들에게 이해를 당부했다.
한편, 박상민은 8살 연하 김씨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