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수익금 180만원을 충북 단양 은빛마을양로원에 기부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일일 종업원으로 나서 직원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