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해외건설협회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나의 존 두라마니 마하마 부통령 등 경제사절단 일행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가나 주택수자원부장관,농업부장관，국회 금융위원장 등 주요부처 고위 공무원과 이재균 협회장,국내 주요 건설사 임원들이 참석해 공공건설사업 대한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가나는 서부아프리카의 자원부국으로 각종 매장 광물자원이 풍부한데다 최근 새로운 유전 발견으로 인프라에 대한 투자수요가 높다．국내 업계에서는 STX건설 등이 가나주택시장 진출을 포함해 도로，에너지분야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