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에서도 자신 있어요"‥한국선수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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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한국선수단이 2일 열렬한 환영 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가운데)가 태극기를 들고 앞장선 가운데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몰려든 팬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뜨겁게 맞이했다. 김연아 왼쪽은 박성인 한국선수단장,오른쪽은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