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가 지난해 적자폭을 더 확대한 악화된 실적을 내놓자 증시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50원(3.08%) 내린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수앱지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67억원으로 전년의 45억원 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더 확대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71억원에 이르러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