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가정출산으로 낳은 첫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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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세아가 자신의 딸 모습을 사진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김세아는 운영중인 미니홈피를 통해 딸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또 사진 아래 "가정 출산으로 우리집, 내 침대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의사 선생님, 조산사, 간호사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다"고 출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11시간 동안 나를 잡아준 체력 좋은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신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당신 역시 자격있어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외 그녀는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사진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해 9월 말 3살 연상의 첼리스트 김규식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뤘다. 이후 그녀는 지난 1월 8일 집에서 출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