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 반전…510선 재이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며 510선 밑으로 떨어졌다.
4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2포인트(0.10%) 하락한 509.1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장 초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10선을 회복했으나,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선 뒤 '팔자'폭을 확대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49억원, 기관이 8억원을 순매수중이고, 외국인은 50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태웅, CJ오쇼핑이 상승중이며, 메가스터디, 다음, 소디프신소재는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송, 통신장비, 정보기기 업종이 오르고 있고, 인터넷, 섬유의류, 오락문화 업종은 낙폭이 크다.
현재 407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499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4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2포인트(0.10%) 하락한 509.1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장 초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10선을 회복했으나,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선 뒤 '팔자'폭을 확대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49억원, 기관이 8억원을 순매수중이고, 외국인은 50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태웅, CJ오쇼핑이 상승중이며, 메가스터디, 다음, 소디프신소재는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송, 통신장비, 정보기기 업종이 오르고 있고, 인터넷, 섬유의류, 오락문화 업종은 낙폭이 크다.
현재 407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499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